이 지원 프로그램은 팜팜테크가 그동안 개발해 온 임베디드 리눅스 결과물을 전세계 리눅서와 함께 공유하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원자가 개발하고자 하는 프로젝트 제안서를 팜팜테크(www.palmpalm.com)로 보내면 된다. 팜팜테크는 심사를 거쳐 10개의 프로젝트를 선정, 인터넷 정보기기용 내장형 리눅스 개발 도구인 타이눅스 박스를 무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프로젝트 개발자 또는 그룹은 매월 1회 이상 프로젝트 진행 과정과 최종 결과를 인터넷에 공개해서 모든 사람이 정보를 공유하도록 할 방침이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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