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현미경 분야의 전문가인 성 교수는 원자와 분자로 이루어진 나노 세계를 주사전자현미경 등으로 찍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미시세계의 질서 정연한 세계로 청중을 안내하게 된다. 또한 성 교수는 최근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나노기술이 반도체, 생물학, 의학, 재료공학 등을 어떻게 바꿔나갈지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도 강연할 예정이다.
강연회는 과총과 과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아사이언스가 주관해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서 무료로 열린다. 강연회에 참석하려면 www.dongascience.com에서 직접 예약을 해야 한다. 초등 4년생 이상 입장 가능. 문의 02-2020-2300
<신동호동아사이언스기자>dongh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