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호(李濟浩·삼성서울병원 임상의학연구소 연구부장) 위원은 “앞으로 IT기사는 우리 사회와 산업분야에서 IT화가 얼마큼 진척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다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금룡(李今龍·옥션 대표) 위원은 “교복공동구매 등을 디지털화하는 것이 바로 정보화”라면서 “디지털의 부작용도 끊임없이 감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IT 자문위원단은 관련 학계와 기업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매달 정기모임과 기고 등을 통해 동아일보의 IT 관련 보도를 지원한다.
<최수묵기자>moo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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