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혜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를 졸업한 뒤 아헨 오페라단에 입단, 푸치니 ‘나비부인’ ‘라보엠’ ‘마농레스코’ 등 오페라에 10여 차례 출연했으며 에어푸르트 오페라극장에서도 주역가수로 활동했다. 이번 학기 연세대 교수에 부임.
김금봉의 피아노 반주로 ‘라보엠’ 중 ‘내 이름은 미미’등 오페라 아리아와 리하르트 시트라우스 ‘세레나데’ 등 현대 가곡을 노래한다. 1만∼3만원. 02-3486-0145
<유윤종기자>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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