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원 관계자는 "'토미의 타자교실'로 이름지어진 이 게임은 유치원생 및 초등학교 저학년생이 한글과 영어를 습득하고 컴퓨터 자판과 친해지게 하기 위해 개발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엔터원은 현재 관계사인 한국방송출판(주)을 통해 토미 캐릭터의 저작권을 확보하고 있다.
회사측은 토미 게임 CD를 5만장 이상 판매해 이 부문에서 매출 10억원과 순이익 5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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