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분석] 두산중공업/이름바꾼 이후 첫 상한가

사명을 바꾼 이후 처음으로 상한가를 기록, 592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가급등을 뒷받침할만한 재료는 없는 상황이지만 최근 기관투자자들이 회사를 방문해 기업실적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됐다는 반응을 보인 것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이 관계자는 또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동수주건은 아직 정식계약이 체결되지 않아 발표할 수 있는 시점은 아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