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5-23 18:362001년 5월 23일 1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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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우선 내년 월드컵 때 렌터카로 현대차를 공급하는 등 일본 택시시장에 본격 공급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 MK택시 그룹을 통해 연차적으로 그랜저XG 등 3000여대의 물량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60년 설립된 MK택시 그룹은 종업원 4000명, 계열사 8개 및 30여 개의 주유소를 운영하는 일본 내 중견그룹이다. MK택시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다.
<김동원기자>davi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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