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의 김종국 연구원은 "최근 5일간(5월 17일∼23일) 외국인 매수세가 크게 유입되며 외국인지분율이 연중 최고치에 달하고 있는 상위 20종목의 경우 같은 기간 중 주가상승률이 평균 18.6%로 같은 기간 동안의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8.7%를 2배 이상 상회하고 있다"며 이들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최근 5일간 외국인 매수상위 및 외국인 지분 연중 최고 20선]
△삼성물산(외국인 순매수량 749만950주, 지분율 24.30%)
△대우증권(402만3490주, 11.59%) △하나은행(385만7680주, 35.30%) △국민은행(367만7678주, 63.74%) △LG전자(327만670주, 23.19%) △기아차(267만5733주, 12.88%) △대우조선(219만931주, 5.79%) △LG화학(214만2953주, 35.55%) △현대차(173만3691주, 55.27%) △현대산업(161만주, 19.47%) △한국타이어(160만8020주, 24.09%) △한솔제지(152만8960주, 15.24%) △삼성증권(151만1450주, 15.24%) △조흥은행(124만7100주, 0.81%) △현대모비스(118만2790주, 9.66%) △대림산업(107만340주, 13.34%) △SK(97만2130주, 35.91%) △삼성화재(95만7015주, 40.42%) △포항제철(77만28주, 59.23%) △LG생활건강(42만2342주, 41.95%)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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