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김윤정 연구원은 투자자들에게 "경기회복의 수혜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 중 가격 메리트가 있고 개인자금 유입시 매수세가 기대되는 주가 1만원대 미만의 '저가대형주군'에 초점을 맞춰 단기적인 매매에 임하라"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자본금 500억원 이상, 주가 1만원 미만 종목 중 지수 저점인 지난 4월 10일 대비 주가 상승율이 낮은 순으로 '저가대형주 25선'을 선정해봤다"고 밝혔다.
[투자유망 저가대형주군]
△신무림제지(4월 10일 대비 주가 등락률 5.0%) △인천제철(5.5%) △삼성중공업(6.4%) △SK글로벌(16.0%) △한솔케미언스(18.7%) △SK케미칼(19.6%) △대한전선(20.0%) △KDS(23.4%) △삼성테크윈(23.8%) △남해화학(25.1%) △한화(25.7%) △SKC(25.9%) △제일모직(26.3%) △금호석유(28.3%) △대한항공(28.5%) △금호산업(28.7%) △두산중공업(29.5%) △LG산전(29.6%) △현대미포조선(30.0%) △LG상사(31.3%) △한진(31.4%) △동양제철화학(31.5%) △동부제강(31.6%) △풍산(32.0%) △한국타이어(32.9%)
오준석<동아닷컴 기자>dr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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