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24일 모닝 브리핑을 통해 무선 인터넷 전화서비스인 ‘다이얼패드’의 부분 유료화 계획을 추진중인 새롬기술이 아직 구체적인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그러나 대우는 “회사측의 다이얼패드 6,7월 유료화 계획에 대해 수익원 확보측면보다는 비용절감 차원에서 ‘절반의 성공’”이라고 평가했다.
이와함께 새롬기술이 IP기반의 통신서비스업체로 가기 위한 구체적 전략을 수립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진호<동아닷컴 기자>jin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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