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팀의 제 4선발 마크 레드먼이 왼팔 근육 부상으로 15일자 부상자 명단에 올랐기 때문이다.
수요일(이하 미국시간) 트윈스는 레드맨을 부상자 명단에 포함시킨다고 발표했다. 그의 부상에 대해 그저 경미한 부상이라고만 언급한 팀은 조만간 그의 복귀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만약 그가 예상을 깨고 공백기간이 길어진다면 트윈스로서는 이후 힘든 행보가 예상이 된다. 바로 팀에는 쓸만한 선발감이 상당히 부족하기 때문.
지난 토요일 발티모어 오리올스전에 등판, 투구하다 통증을 느꼈다는 레드먼은 이미 두번의 선발을 거르고 있어 그의 부상에 대해 그 의문은 더하고 있다. 혹시 큰 부상이 아니냐는 의혹이 그것이다.
올시즌 2승4패, 4.22의 방어율로 평범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그이지만 트윈스에서 그의 존재는 분명 큰 것이 사실이다. 그의 부상자 명단 합류는 5월21부터 소급되어 적용된다.
한편 트윈스는 당분간 그를 대체할 선수로 더블 A 뉴 브리튼의 좌완 특급 유망주 브랫 토머스를 불러올린다고 발표했다.
토머스는 트윈스가 자랑하는 23살의 특급좌완 유망주. 그는 현재 뉴 브리튼에서 5승무패, 방어율 2.79를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 했다.
토머스의 빅리그 데뷔전은 오는 토요일 있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데블헤더전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많은 트윈스 팬들은 또다른 깜짝 스타탄생을 바라고 있다.
「저 작 권 자: ICC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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