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외국인은 코스닥 주식 30억원어치를 순매도 중이다. 지난 월요일(21일)부터 매도한 양은 307억원어치. 비록 많은 양은 아니지만 외국인 관심종목은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대부분이어서 코스닥지수 상승에 여간 부담이 되는 게 아니다.
현재 외국인이 2만6000주를 팔아치우고 있는 KTF는 주가가 약세. 외국인은 사흘연속 KTF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시장 전체에서 개인 투자자는 이날도 10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어 나흘째 매수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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