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달부터 신축 아파트에 대해 초고속 통신망 설치를 의무화했고 이동통신업체가 IS-95C 무선인터넷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도 광전송 관련 업체들에게는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한빛증권은 반면 최근 하나로통신 등 초고속 인터넷 업체들이 시설투자를 줄이고 있고, 독점적 지위가 강화된 한국통신이 광부문의 신규 시설투자를 줄일 것으로 우려되는 등 악재가 없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송창근 한빛증권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현재 광전송장비 제조업체 중 작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되고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적인 일률텔레시스에 '장기매수'의견을 제시하고 삼우통신, 네오웨이브, 웰링크 등에는 '보유'의견을 제시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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