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장관은 “디스플레이 업계가 일본 대만 등과 대등하게 경쟁하고 원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핵심장비와 소재를 할당관세 적용 품목에 포함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PDP TV에 대한 특소세 인하(15%) 방안도 관련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업계는 현재 8%인 PDP용 관세율을 폐지해 줄 것을 요청해왔다. 액정표시장치(LCD)용 핵심장비 3개 품목의 경우 올해 들어 할당관세를 적용받고 있다.
<김상철기자>sckim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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