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 후에는 세계도자비엔날레가 2년마다 열리게 되며 세계 각국 도자문화의 역사 및 작품의 비교 전시를 통한 우리나라 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상징물로 활용된다.
지상 2층 지하1층, 총면적 5999㎡ 규모로 지어진 이 센터는 지상 1, 2층에 4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층엔 작품보관을 위한 수장고와 프레스센터가 마련됐다.
설봉공원내 행사장엔 세계도자센터 외에 도예공방, 전통가마, 토야랜드, 곰방대가마전시장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다음달 28일에는 광주행사장의 조선관요박물관 준공식, 7월 11일에는 여주행사장의 생활도자관 준공식이 각각 있게 된다. 세계도자기엑스포조직위원회 www.worldceramic.or.kr
<이천〓남경현기자>bibulu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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