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어하는 상사 유형’으로는 절반 이상인 54.4%가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돌리는 책임 전가형’을 꼽았고 △무능력(22.8%) △결과중시형(13.4%) △워커홀릭형(9.4%) 등의 순이었다.
‘싫어하는 후배’로는 △아첨형(27.8%) △잘난 척하는 사람(27.2%) △개인생활 우선형(26.0%) △업무를 못하는 사람(18.3%) 등이 꼽혔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으로 ‘마음맞는 사람과 대화하기’가 42.3%로 가장 많았고 술자리(21.4%) 취미활동(19.7%) 등이 뒤를 이었다. 1주일에 술자리를 갖는 횟수는 1∼2회가 83.5%로 대다수였으나 ‘5회 이상도 1.2%가량 됐다.
<황재성기자>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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