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에 따르면 현재 국내에는 약 40~50개의 오프라인 업체가 공식 리셀러 자격을 갖고 있으며, 옥션은 온라인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MAOR 자격을 획득했다.
옥션은 앞으로 자체 B2B전문사이트인 B2B옥션(www.b2bauction.co.kr)을 통해 기업체를 대상으로 MS의 운영체계(O/S) 및 각종 업무용 프로그램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옥션은 기업체를 대상으로 MS의 ‘EA200’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자격도 확보해 미래넷과 2억2000만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공급계약을 이미 체결했다.
‘EA200’은 MS의 윈도, 오피스 스탠더드, 윈도NT, 익스체인지, SQL CAL 등 기업용 패키지를 일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통상 200~500대의 PC를 사용하는 기업들에게 제공된다.
앞으로 옥션과 MS는 기업대상 소프트웨어 판매를 위한 인터넷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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