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경매를 배울 수 있는 전문 오프라인 교육장이 마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교육장에는 초고속 인터넷망과 연결된 21대의 TFT 액정 모니터와 빔프로젝트 등 인터넷을 교육하기 위한 제반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옥션은 매주 화요일 일반 네티즌을 대상으로 물품등록 및 경매진행 방법 등 개인간거래(C2C)를 위한 노하우 교육을 실시하며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판매상, B2C업체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내용의 전산교육과 고객서비스 강의를 진행한다.
옥션은 앞으로 판매 및 마케팅전략, 대고객서비스 등 전문적인 분야로 강의내용을 확대해 컨설팅 기능도 수행할 예정이며 경매 우수업체를 선정해 판매비결과 노하우를 공개하는 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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