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적으로 은행주에 대해 긍정적인 견해를 유지하지만 국내경기에 비해 주가가 단기급등했기 때문에 매도하라고 밝혔다. 특히 한미 하나 신한은행에 대해 투자등급을 기존 시장수익률상회(Market Outperformer)에서 시장수익률평균(Market Performer)로 하향조정했다.
윤용철 은행업종 애널리스트는 은행주들이 단기조정이 불가피하다고 본다.
하이닉스반도체(구 현대전자)의 부채처리가 지지부진하고 국내경기의 회복이 예상보다 늦어지면서 추가부실우려에 노출돼 있다고 지적한다.
그는 현대투신증권의 외자유치와 서울은행의 해외매각 그리고 하이닉스반도체의 외자유치 등 이뤄진다면 은행주들은 재차 주가상승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영암 <동아닷컴 기자> pya84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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