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픽북’은 부모와 유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 유아교육 교재로 설계되어 글을 모르는 아이도 부모와 함께 쉽고 재미있게 글을 배울 수 있는 서비스.
아이들이 쉽게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과 성우의 설명, 애니메이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성우의 설명은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발음과 음성이 정확해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또한 컴퓨터 일러스트가 아닌 실제 사진을 주로 사용함으로써 어린이들의 사고력을 넓히고 흥미를 끌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특히 마이픽북의 ‘인터넷 동물원’은 아이들이 실제 동물원에 와 있다고 착각할 정도로 정교하다. 인터넷 동물원은 재미와 학습이 복합된 테마형 가상 동물원으로 국내외에서 촬영한 52종의 동물이 등장해 어린이들이 직접 동물들을 체험하는 듯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이픽북 서비스의 한달 이용료는 9000원이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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