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위성방송수신기를 제조하는 한단정보통신은 유코스타 허시만 등의 유럽계 셋톱박스사업자에 장기공급 물량을 납품하는 벤처기업. 같은 품목을 생산하는 휴맥스보다 1인당 매출액이 높다. 영업이익률은 12.2%. 굿모닝증권은 올해 예상 매출액과 순이익을 각각 1255억8000만원과 167억6000원으로 예상했다. ㈜스틱 외 3인이 32.9%, 한림창업투자 외 1사가 11.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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