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6-01 22:112001년 6월 1일 22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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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은 갈두리 땅끝 매립지 1만5356㎡에 45억원을 들여 어촌 휴양단지 조성공사를 10월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내년말 완공 예정인 이 휴양단지에는 대형 수족관을 비롯, 소금탕 등 대형 사우나, 세미나실과 객실 30개를 갖춘 지하 1층, 지상 5층의 숙박시설이 들어선다.
또 숙박시설 인근에 테마공원과 땅끝마당, 해맞이 광장, 산책로, 보트 선착장, 옥외카페, 놀이동산도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