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1-06-02 02:162001년 6월 2일 0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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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5월31일 A17면 보도>
문화관광부는 국가정보원과 협의를 거쳐 이 잡지의 내용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찬양 등 이념성이 짙다는 점을 들어 ‘특수자료’로 분류, 일반 전시를 금지시켰다.
이에 대해 대훈서적 김주팔 대표는 “문화부가 지난해 9월에는 전시를 허용했다가 이번에 금지시킨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차수기자>kimc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