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디지탈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꾸러기 더키>는 구름 나라를 배경으로 날씨를 '만드는' 더키의 가족들과 그 이웃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엮은 유아용 애니메이션 작품.
바람을 일으키고 번개,무지개 등을 만드는 구름나라 사람들의 이야기는 아이들에게 재미를 주는 동시에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주기에 충분하다.
<둘리의 배낭여행> <내일의 월드컵> 등을 만든 이지원 감독이 제작을 맡았고 동아-LG 캐릭터 부문 대상 수상자인 신동민씨가 디자인을 담당했다.
나래디지탈 엔터테인먼트㈜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현재 대만,독일,호주 등과 <꾸러기 더키> 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희정<동아닷컴 기자> huib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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