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옵티플렉스 GX 400은 인텔 사의 펜티엄 4 프로세서 1.4GHz과 1.7GHz의 두가지 모델. 128MB PC 600 DRAM, 256KB의 L2 캐시메모리 NVIDIA TNT2 프로 16MB 4X AGP 그래픽카드, 48배속 CD-ROM, 통합 3COM 10/100 이더넷 콘트롤러 통합 오디오를 기본사양으로 채택하고 있다.
확장성을 높일 수 있는 옵티프레임 케이스를 장착, 다양한 종류의 AGP 비디오 카드 및 PCI 오디오를 장착할 수 있고 직렬 병렬 포트, 플로피 디스크 등의 각종 컴퓨터 내부 부품 구성을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각 부서 및 작업의 특성에 맞게 PC를 구성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1.4GHz 인텔 펜티엄 4 프로세서, 10GB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15인치 모니터를 채용한 기본 모델의 경우 193만7000원. 1.7 GHz, 40GB 하드 드라이브, 17인치 모니터를 채용한 모델은 235만9500원이다.
두 모델 모두 3년 익일 수리를 보증한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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