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는 가상세계를 돌아다니다 적을 만나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상대 게이머에게 낸다. 이때 상대 게이머가 문제를 못 맞추면 데미지를 입게 되고 문제를 낸 게이머는 그만큼의 레벨업을 할 수 있다. 게이머의 체력이 소모되면 식당에서 음식을 사먹어야 하는데 자신이 가지고 있는 퀴즈문제가 떨어지면 문제를 사기도 해야 한다.
'헌터닷컴사'의 한 관계자는 "무폭력적이며 교육적인 게임이어서 학업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시도된 적이 없는 새로운 장르"라고 말했다.
알파 테스트 중인 이 게임은 8월 정식서비스할 예정이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