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울의 물이라도…

  • 입력 2001년 6월 7일 16시 43분



극심한 봄 가뭄으로 전북 부안군 하서면 장신마을 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내자 7일 한 농민이 한 방울의 물이라도 끌어올리기 위해 괭이로 저수지 바닥을 파고 있다.「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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