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채용사이트 잡폴(대표 정진영 www.jobpole.com)은 동영상 이력서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7일부터 시작했다. 이용료는 무료. 잡폴 동영상 이력서는 PC카메라만 있으면 누구나 간단하게 제작할수 있다. 정대표는 “동영상 이력서는 어학능력 등 글로 표현하기 힘든 특기를 직접 실연해 보여주기 때문에 기업의 인사담당자에게 강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며 “기업들도 면접시간을 줄일 수 있어 동영상 이력서를 선호하는 추세”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