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정은 삼성전자가 싱크로너스 D램에 의존하고 있는 미국과 대만의 업체들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갖고 있어 반도체 단가하락이 지속될 경우 중장기적으로는 삼성전자의 시장지배력 강화의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외환위기 이전에 신용등급 AAA를 얻었지만 98년 AA-로 3단계 떨어진 뒤 △99년에 AA △2000년 AA+ 등으로 해마다 한단계씩 올라갔다. 현재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AAA를 받은 업체는 신한 하나 한미은행 산업은행(공기업) 등이다.
<이진기자>lee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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