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뉴스브리핑

  • 입력 2001년 6월 8일 21시 36분


‘디지털 울산교통카드’가 오는 11월부터 사용된다. 울산시는 8일 오후 시장실에서 심완구(沈完求) 시장과 이병관 울산시내버스 공동운수협회장, ㈜마이비 박건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울산교통카드’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디지털 울산교통카드’는 부산시에서 사용되고 있는 ‘디지털 부산카드’와 같은 것으로 올해 12월경에는 경남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등 인접 생활권과 호환이 가능해 시민들의 생활이 한층 편리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시스템을 완비, 시내버스에 시범 실시한 후 2차로 택시, 주차요금, 유통 등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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