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이에 앞서 7일 이 구간 민자유치사업자로 선정된 ‘광주순환㈜’와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과 합의서에 서명하고 이 구간 통행료를 현재 물가수준에서 750원(소형차 기준)으로 잠정결정했다.
■전남 영암군 마한(馬韓)문화공원 조성 사업이 11월 시작된다.
영암군은 시종면 옥야리 일대 12만㎡ 부지에 영산강 유역 고분군과 고분 모형 등을 복원하는 마한 문화공원 조성 사업을 11월 착공, 2004년 완공할 예정이다.
이 공원에는 영산강 유역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 유물전시관과 생활문화 전시장, 고분탐사관 등이 들어서고 고인돌 공원, 선박 공원 등 4개의 소공원이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