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첫째 날인 16일에는 전주교대 운동장에서 통일퀴즈와 통일노래 가사바꿔부르기,통일예술제 등 5개 행사가 열리며 17일에는 참가 학생과 교사가 버스를 타고 6.25당시 좌우 격전지인 순창 회문산과 섬진강을 둘러보고 통일을 기원하는 ‘민족화해 통일기행’을 한다.이미영준비위원장은 “청소년들이 친밀하게 느끼는 다양한 놀이와 기행을 통해민족의 화해와 통일의 의의를 가르치고 올바른 통일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전주〓김광오기자>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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