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에 따르면 오는 10월께 선보이게 될 '고질라 고기'는 약 100g의 가루 알갱이 쇠고기를 고질라 모형으로 만든 것으로 고질라 그림으로 포장되며, 모든 연령층의 남성을 노린 이 상품은 '포파이와 시금치통조림'처럼 "사람들이 힘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고질라 고기'를 재미로 먹을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이 회사는 이밖에도 메추라기 알 15개 정도를 통조림한 "고질라 알"과 방사능처리한 닭고기 바비큐를 통조림한 '익룡(翼龍) 고기'도 올 가을께 내놓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데 현재로는 이들 상품을 수출하지 않고 일본 국내에만 시판할 방침이라고.
[도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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