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와 보티첼리, 레오나르도 다빈치 등 중세유럽 천재화가들의 그림이 의상과 하나가 된 중세풍의 이브닝드레스 등 총 165점을 선보일 예정.
앙드레김은 “신화 속 여신들이 천상에서 펼치는 환상축제의 이미지를 살리는 데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순백의 웨딩드레스, 핑크빛 약혼드레스 등이 축제의 분위기를 띄워주며, 한국여인의 꿈과 한을 담은 ‘7겹 드레스’로 절정의 순간을 맞이한다. 02-540-3001
<조인직기자>cij199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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