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꽃 따라가면
유경환 글, 황세진 그림
127쪽 7000원 파랑새어린이
‘학교 가다 뛰어온/숨찬 준호/ 그 앞에 선 언니/말 안해도 다 안다/신주머니 잊고 간 것을/…’(‘왜 모르겠어’의 일부)
‘열린아동문학’ 편집주간인 유경환 선생님이 아이들의 세계를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본 동시와 시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저자는 “삶은 살아볼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라며 아이들 스스로 삶의 의미와 보람을 깨달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시와 글을 모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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