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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5분 헬스룸]어깨 자주 풀어주면 오십견 통증 완화
업데이트
2009-09-20 14:17
2009년 9월 20일 14시 17분
입력
2001-06-17 19:36
2001년 6월 17일 19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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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을 등 뒤로 돌려 수건의 양끝을 잡고 위 아래로 천천히 잡아당기며 어깨 근육을 움직여준다
흔히 ‘오십견’으로 불리는 어깨 통증은 어깨 관절의 통증과 경직으로 인한 운동 장애다. 팔을 밖으로 돌릴 때 통증이 심하고 밤에 더욱 심하게 아파 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많다. 심하면 머리를 빗거나 수저를 드는 것도 힘들 정도. 뜨거운 찜질 등으로 어깨를 따뜻하게 해주고 여러 방향으로 자주 움직여 주면 증세 완화에 도움이 된다.(도움말〓경희대 한방병원 재활의학과 정석희교수)
<윤상호기자>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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