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디지털 위성방송(KDB)이 유럽형 디지털데이터 방송 표준인 DVB-MHP를 표준규격으로 채택했다.
이번에 출품하는 알티캐스트의 솔루션은 디지털방송용 콘텐츠 제작기인 '알티컴포저', 데이터 방송 서버시스템인 '알티싱크로', 셋톱박스용 미들웨어인 '알티캡터' 등으로 구성돼있다.
알티캐스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적인 방송장비 업체 해리스(Harris Corporation), 싱가포르의 TV방송사인 미디어코프(MediaCorp), 국제규격협의체인 DVB 프로젝트 등과 공동으로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아시아방송전시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위성통신, 컴퓨터 그래픽, 애니메이션, 비디오, TV, 라디오 등에 관한 최신 제품 및 기술이 전시된다. 지난해에는 39개국에서 809개사가 참가했으며 올해는 40개국 705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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