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8월 설립된 타이거오일은 지난해 30만1253㎘의 휘발유 등유 경유 등을 팔아 1652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에는 매출액 3227억원에 59억원의 세후 순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자본금은 289억원, 총자산은 520억원, 부채비율은 60%. 전국에 28개 직영주유소를 포함해 50여개의 자사 폴사인(상표표시) 주유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300여개 주유소 및 산업체에 수입석유류를 공급하고 있다.
<김상철기자>sckim0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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