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세금 계산서’는 온·오프라인의 모든 상거래 발생시 발행되는 세금계산서를 물리적 방법이 아닌 전자적으로 발행, 전달, 보관하는 서비스. 처리비용 및 인적 자원의 시간낭비를 방지할 수 있어서 효율성 및 업무의 집중화를 가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디지털 세금계산서를 이용하는 소비자는 수신한 세금 계산서를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해 두면 된다. 별도의 세금 계산서를 출력할 필요가 없으며 장기적으로는 국세청에 직접신고까지 가능하게 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페이게이트는 매출데이터 수집 및 온라인 전달을 담당하고 한국정보인증은 공인인증기관으로서 서명지원 및 5년간의 보관을 대행할 예정이다.
이국명<동아닷컴 기자>lkm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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