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기업 유관기관과 금융, 보증기관 등 9개기관의 상담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이 서비스팀은 현장에서 최근의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자금지원 및 판로지원을 한다.
대상업종은 제조업 및 관련서비스업, 지식정보산업 관련업, 자동차정비업, 관광, 건설, 운송업 등 사치성 향락업종을 제외한 전 업종이다.
운영일정은 다음과 같다.
△춘천시〓22일 오후 2∼4시 춘천시청 대회의실 2층 △원주시〓25일" 강원도 중소기업지원센터 소회의실 △태백시〓26일 " 태백상공회의소 3층 △강릉시〓27일 " 현대자동차 강릉사업소 회의실 △삼척시〓28일 오전 10∼12시 시청민방위교육장 △동해시〓28일 " 동해시 근로복지관회의실 △속초시〓29일 오후 2∼4시 금호동사무소
도는 이번 ‘토털서비스팀’운영은 상담현장에서 직접 지원가능 여부가 판명되므로 가능하면 업체 대표자나 경영권자가 직접 방문하기를 당부했다.
<춘천〓최창순기자>cs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