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회사와도 경영정상화 이행약정(MOU)를 맺어 지주회사와 자회사간의 지배구조를 명확히 하는 등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예보 관계자는 또 “한빛은행 등 공적자금이 들어간 10개 금융기관과 맺은 MOU의 1·4분기(1∼3월) 이행실적을 점검중”이라며 “은행권은 수익증가와 부실채권 매각 등으로 대부분 재무부문의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이지만 비은행권은 주식시장의 침체로 목표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박중현기자>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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