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등이 주최하고 문화관광부 보건복지부 등에서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영화 ‘친구’의 곽경택 감독을 비롯한 주연배우들과 신화 핑클 홍경민 은지원 지누션 베이비복스 등 유명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며 사회는 윤정수와 박경림이 맡는다.
이들은 소아암으로 투병중인 어린이들의 쾌유를 비는 희망찬 노래를 선사하고 기금을 마련해 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입장료는 2만5000∼3만5000원. 051-808-0454
<부산〓조용휘기자>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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