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중동 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25일 용적률 302%를 적용한 11∼30층 총 3795가구분의 아파트 재건축사업계획을 구에 제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합측은 △26평형 316가구 △33평형 1757가구 △38평형 224가구 △39평형 606가구 △45평형 892가구 등으로 건립하기로 했고 이중 조합원 분양분 2660가구를 제외한 1135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82년 준공된 중동 주공아파트는 대지 4만8375평에 5층 규모의 아파트 60동이 들어서 있다.
<박희제기자>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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