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박사는 뉴턴 허블 아인슈타인 등의 우주론이 어떻게 발전해왔는지 강연하면서, 현대우주론의 최대 수수께끼인 진공에너지를 아인슈타인이 예언한 우주의 척력과 관련시켜 설명한다. 우주의 척력은 아인슈타인이 존재를 예언했다가 “내 생애 최대의 실수”라며 후회했지만, 요즘 다시 그 예언이 들어맞아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강연회는 과총과 과학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동아사이언스가 주관해 강남구 과학기술회관(지하철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에서 5분 거리)에서 무료로 열린다. 강연회에 참석하려면 www.dongascience.com에서 인터넷으로 직접 예약을 해야 한다. 초등 4년생 이상 입장 가능. 문의 02-2020-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