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은 내달 2일(월) 오후6시30분부터 동대문야구장에서 속개된다.
대회 운영본부 관계자는 “원칙적으로 내일 경기를 치르는게 좋으나 장마전선 북상으로 주말까지 경기를 속행하기 어렵다고 판단, 다음주 월요일 오후6시30분에 치르기로 29일 긴급 결정했다”고 밝혔다. 결승전이 끝나면 곧바로 시상식이 이어진다.
한편, 이날 경기는 KBS위성방송에서 중계할 예정이다.
<동대문운동장=동아닷컴 특별취재반>
◇결승전 일정(7월2일)
·휘문고-동산고(오후6시30분·동대문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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