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호호 깔깔]심판이 열쇠

  • 입력 2001년 7월 1일 18시 40분


천사와 악마가 하루는 야구에 대해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악마는 천국과 지옥의 중립 지역에서 저마다 선수를 뽑아 경기를 한번 해 실력을 가리자고 제안했다.

천사는 흔쾌히 “어디 한번 해보자”며 “우리는 최고의 선수와 가장 뛰어난 코치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악마는 “물론 나도 그 사실을 알고 있지만 아무 문제없다”며 “심판을 우리편으로 만들면 그만”이라고 큰소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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