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5일자 데일리에서 "유료화정책에 영향을 받아 실제로 유료로 전환하는 사용자는 전체 다이얼패드 사용자의 5% 이하일 것"으로 추정했다.
LG투자증권의 이왕상 애널리스트는 "이번 유료화정책은 그동안의 고비용 구조를 탈피해 정상적인 비용구조로 나아간다는 데 보다 큰 의의가 있는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으로 '수익모델 만들기'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 주장했다.
새롬기술은 최근 '스마츠콜(smaatz call)'이란 유료인터넷폰 서비스를 개시하고 기존의 다이얼패드는 부분적으로 유료화한다고 밝힌 바 있다.
양영권<동아닷컴 기자>zero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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