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페셜] 올 여름 히트 예감 100% 수영복

  • 입력 2001년 7월 9일 11시 34분


◇활동적인 스타일◇

끝없이 펼쳐진 산호빛 해변과 푸른 하늘, 그리고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까지…. 상상만 해도 즐거워지는 바캉스.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줄 멋진 수영복을 장만해보자. 올 최대 유행인 비키니부터 랩 스타일 수영복까지 나의 스타일에 맞춘 수영복 찾기.

  • [첫번째 사진] 산뜻한 파란색이 돋보이는 원피스 수영복. 바이어스로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7만5천원(왼쪽)

    가슴에 자신이 없더라도 부담없이 입을 수 있는 스포츠형 수영복. 8만8천원 휠라 코리아(오른쪽).

  • [두번째 사진] 홀터넥 톱과 반바지로 이루어진 투피스 수영복은 비치웨어로 입어도 손색없는 스타일. 15만8천원 레노마

  • [세번째 사진] 옆선의 세로 줄무늬가 몸매를 날씬하게 보이도록 해주는 베이식한 디자인의 수영복. 실내 수영장에서 입어도 잘 어울린다. 7만2천원 OZZO.


    귀여운 스타일

  • [첫번째 사진] 등이 깊게 파인 스타일은 몸매가 훨씬 날씬해 보인다. 원피스 수영복 8만5천원, 랩스커트 4만5천원 레노마(왼쪽).

    체크무늬가 발랄한 느낌을 주는 비키니 수영복. 15만8천원 레노마(오른쪽).

  • [두번째 사진] A라인 원피스 수영복은 몸매를 무난하게 커버해준다.

    여성스럽게 입을 수 있는 아이템. 12만4천원 OZZO.

  • [세번째 사진] 랩스커트 대신 반바지를 덧입는 수영복. 반짝이는 데님 소재의 짧은 팬츠와 짙은 핑크빛 줄무늬 수영복의 매치가 발랄해 보인다.

    원피스 수영복 7만5천원, 팬츠 4만5천원 레노마.


    섹시 스타일

  • [첫번째 사진] 반짝이는 금빛 소재와 체인 벨트가 어울린 섹시한 분위기의 수영복. 검게 태닝한 피부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15만8천원 레노마.

  • [두번째 사진] 시스루 소재의 홀터넥 톱과 랩스커트가 여성스럽고 섹시해 보이는 수영복. 16만2천원 OZZO.

  • [세번째 사진] 남의 눈을 의식하지 않아도 되는 이국의 해변이라면 한번쯤 화려한 프린트의 비키니 수영복으로 과감하게 변신해 보는 것은 어떨까? 12만 8천원


  • [첫번째 사진] 비키니 수영복위에 홀터넥 상의를 덧입어 자연스럽게 몸매를 가려준다.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는 스타일이다. 각 16만 2천원 OZZO.

  • [두번째 사진] 광택소재가 섹시한 느낌을 더하는 수영복. 비키니 수영복을 선택할 때는 랩스커트가 세트로 있는 스타일을 선택하는 것이 무난하게 입을 수 있는 요령이다. 13만2천원 OZ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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