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가격은 48만원으로 4박5일 일정동안 특급 호텔 숙식과 함께 72홀(옌타이 모평골프클럽)을 무제한 라운딩할 수 있다. 화, 목요일 주 2회 출항한다.
한중훼리측은 인천∼옌타이 거리가 264마일(14시간)로 인천∼제주 282마일(19시간)보다 오히려 가까운 점을 부각시키며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고 있다. 또 진천훼리는 매주 화요일 인천을 출발, 6박7일동안 베이징(北京)과 톈진(天津)의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최저가 상품을 개발, 8월말까지 판매한다. 27만9000원.
매주 목요일 인천을 출발, 같은 조건으로 7박8일 일정으로 중국을 둘러보는 상품은 29만9000원이다.
위동항운은 8월말까지 인천∼중국 칭다오(靑島)를 오가는 향설란호(1만6천t급)를 이용하는 대학생들에게 평소 편도요금 12만5000원(1등석 4인1실 기준)에서 30% 할인된 8만7500원만 받는다.
선착순 500명에게는 중국열차 시간표와 칭다오 지역 지도를 함께 나눠준다. (문의〓한중훼리 032-891-8880, 진천훼리 02-2222-6624, 위동항운 02-711-9111)
<박정규기자>jangk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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