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은 펜티엄4 CPU를 장착한 1.4GHz와 1.3GHz 두 종류 데스크탑을 내놨다.
이 제품은 여섯가지 교체가능한 칼라 반투명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 JBL 플라티넘 스피커를 채택하고 크리에이티브랩사의 ‘사운드 블래스터 라이브 (Sound blaster Live) 5.1’을 장착했다.
컴팩코리아는 또 고급 노트북인 '에보'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에보'는 450만원대의 고급 노트북으로 무게는 1.58kg이며 펜티엄III 700MHz, 메모리 128MB, 하드디스크 20GB, 12.1인치 칼라 TFT 모니터를 갖추고 있다.
'에보'는 착탈식 멀티 포트를 채택해 내장형 무선통신, 화상회의, 고급 보안기능 등을 추가할 수 있다.
에보 모델 'N400C'는 2개의 배터리를 지원해 배터리의 지속시간을 5시간 이상으로 늘려준다. 휴대용 확장 유닛(MEU)에서도 2개의 배터리를 지원해 배터리 지속시간을 최대 9시간까지 늘릴 수 있다.
박종우<동아닷컴 기자>hey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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